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경의선 운천역 건립 현황 등 8곳 지역 현안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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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경의선 운천역 건립 현황 등 8곳 지역 현안사업 현장방문
  • 파주=박남주 기자  oco22@yahoo.co.kr
  • 승인 2019.05.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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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파주=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성철)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6월에 열리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키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회 소속 의원들은 내달 ‘행정시무감사’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경의선 운천역 건등 건립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8곳의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파주시의회 제공

이성철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양일간 ▲금촌동 도시계획도로 현장 ▲야당동 일원 성장관리지역 ▲소리천 오수 유입 차단공사 현장 ▲운정 환경관리센터 악취민원 현장 ▲경의선 운천역 건립 추진 현장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현장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현장 등 8개소를 방문해 현황 청취 후 시설 상태 등을 점검,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성철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소관 시설의 운영사항 점검 및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모색해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현장의 소리’ 만큼 정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님들과 현장방문 활동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시산업위는 이번 현장 방문과 자료 조사 등을 토대로 제211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 17일부터 9일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칠 예정이다.

파주=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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