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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양하루살이 퇴치 특별방역 대책 수립

기사승인 2019.06.11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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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최근 급격히 날이 더워지면서 동양하루살이들이 다량 출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보건소는 그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평군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동양하루살이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나섰다. 사진은 물대포 물대포 살수 장면. /양평군 제공

동양하루살이 무리가 양근대교와 양평대교 사이의 산책로, 물소리길 풀숲에 낮 동안 서식하고 있다가 해가 질 무렵부터 무리를 지어 밝은 불빛이 있는 남한강변 상가 위로 올라와 주민들과 식당 등이 영업하는 데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퇴화돼 있어 먹이를 섭취하지도 못하고, 물지 못해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떼로 출몰해 주거지나 상가에 피해를 주다가 밤 사이 죽은 사체 더미가 주변에 쌓여 악취를 풍기고 미관을 해치고 있다.

현재 남한강변 풀숲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방역약품을 사용치 않고 하루 2회 이상 고압살수 물대포를 이용해 풀숲에서 쉬고 있던 성충을 제거하고 있으며, 상가 밀집 지역에는 오전에 밤사이 발생한 동양하루살이 성충 제거를 실시하고 있다.

읍·면과 한강유역환경청에 산책로 주변 수풀 제거에 협조 요청, 서식지 제거를 했으며 상가 주민 요청으로 도시과에서 가로등 들어오는 시간을 30분 연장해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위생 해충 퇴치기 114대에 동양하루살이 밀집 지역에 11대를 더 설치해 모기 및 유해 해충을 지속적으로 퇴치,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남한강변 인근 거주 주민은 다시한번 방충망을 정비하고, 동양하루살이가 상가 유리에 달라붙는 경우에는 바람이나 수압이 높은 물을 뿌려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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