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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태지역 산림주간 개최…오는 17~21일 송도 컨벤시아서

기사승인 2019.06.12  1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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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하는’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하는’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주기로 모여 열리는 정부 회의이며, 산림주간은 2008년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46개국 1500여 명의 정부대표단, 국제기구, 민간단체, NGO 등이 모여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를 갖고 기후변화, 산림황폐 등 글로벌 산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UN사무총장을 역임했던 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글로벌녹생성장기구) 반기문 의장이 개회식 기조연설을 맡았다.

특별히 올해 행사는 참가자들이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도록, 현장에서 인쇄물 사용을 줄이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행사 참석이나 인천 여행 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란색 공유자전거인 쿠키바이크(COOKIE Bike)를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아태 산림주간 행사는 주제별 회의뿐만 아니라 필드트립(현장방문)과 인천시 홍보관 및 산림청 파빌리온 등 약 60여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어 국제기구 및 산림단체 홍보, 채용설명회, 쉐프 초청 요리시연, 식물 세밀화 특강, 기념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8일, 19일, 21일에 진행되는 전체회의의 주제는 각 ▲(18일) 평화와 웰빙을 위한 숲: 밝은 미래를 위하여 ▲(19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역할 ▲(21일) 2030으로의 여정: 아태지역 산림의 미래로 지속가능한 산림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는 사진 전시, 한평 정원, 꽃탑, 포토존 등이 아름답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된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성공적인 산림 관련 성공사례, 연구, 국제협력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한국이 주도할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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