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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전국농아인체육대회 ‘금3·은2’ 획득

기사승인 2019.07.07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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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이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마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유도종목에서 5개(금3, 은2)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수 전원이 포디움에 올랐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이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마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유도종목에서 5개(금3, 은2)의 메달을 획득했다. 2019.07.04 /평택시 제공

남자 60kg이상(-60kg, -66kg, -73kg 통합) 경기에 출전한 박한서(-60kg) 선수는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의 황현(-73kg)선수와 치른 예선 첫 경기에서 체급차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이후 남자 80kg이상(-81kg, -90kg, -100kg 통합) 경기에 출전한 양정무(-90kg) 선수는 무릎 부상의 투혼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포항시청 소속의 김민석(-81kg)선수에게 패하여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남자 100kg이상 경기에 출전한 김주니 선수는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정진웅 선수와의 결승에서 절반으로 아깝게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유일한 여성선수인 최선희(-70kg) 선수는 여자(-70kg, -78kg, +78kg통합) 경기 결승에 진출하여 평택시장애인유도협회 송곤영(-78kg) 선수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최선희 선수는 2018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전 경기에서 승리를 이어나가며 명실상부 여자청각부문의 최강자의 자리를 다졌다.

또한 같은 날 최선희 선수는 3명이 출전하는 단체전 경기에서 송곤영 선수와 함께 2명으로 경기도 대표로 출전, 대구시와 1대 1의 스코어를 기록한 상황에서 경기시작 30초만에 상대 이진희 선수를 밭다리후리기로 제압, 시원한 한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남자팀 역시 서울시와의 경기에서 김주니, 양정무 선수가 승리를 이어나가 금메달 추가로 획득했다. 이로써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을 포함한 경기도는 송곤영 선수의 은메달까지 합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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