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명품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상태바
광주 '명품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7.23 17: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명품공원(경안근린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명품공원(경안근린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07.23 /광주시 제공

시는 경안근린공원 명소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이석범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총 8개반 17명으로 명품공원 조성 T/F팀을 구성했으며 1차 회의 개최 후 타당성 검토용역 계획을 수립해 지난 8일부터 착수,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경안근린공원 인근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문공간 조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테마시설 개발을 통한 명품공원 조성, 타당성 검토와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연계한 지하공간 개발에 대한 여건 등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도 관련된 주요 사업인 만큼 경안근린공원을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광주=장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