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찔한 통행
상태바
[포토]아찔한 통행
  •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8.07 06: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 범골로107번길 35(의정부동 536) 경기중앙간호학원 일대 업소에서 각종 배너(이동식) 간판을 경쟁적으로 진열해 놓고 있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19.08.06 (사진=강상준 기자)

|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의정부시 범골로107번길 35(의정부동 536) 경기중앙간호학원 일대 업소에서 업소를 홍보하기 위한 각종 배너 간판을 경쟁적으로 진열해 놓는 바람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과 행인들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아찔한 통행을 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된다.

이들 업소들은 자신의 점포 영역을 벗어난 차도에 배너 간판을 설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이뤄지질 않고 있다.

업주들은 어쩌다 단속이 이뤄지면 이동 간판을 살짝 치웠다가 다시 내놓는 숨박꼭질 단속이 되풀이 되고 있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과 보행인들은 "형식적인 단속을 하다보니 이런 악순환이 뒤풀이 된다"며 "배너(이동식) 간판을 압류해 가면 주변 일대 환경이 말끔히 정리 될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의정부=강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