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가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 설봉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홍보 등을 위해 지난 11일 개그맨 김주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천쌀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주철씨는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개그맨 김주철씨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해 KBS 아침마당과 아침이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리포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EBS 보니하니에서 우당탕탕 경찰서장으로 출연해 미스터리 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김주철 씨는 이천쌀문화축제를 사전홍보와 축제가 열리는 10월 19일 오후 2시 축제장내 멍석마당에서 ‘임금님표이천쌀 노래자랑대회’에서 사회를 보면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로 21번째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우수축제로 알차게 여문 햅쌀을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어린 세대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어른들에겐 옛 향수를 자아내면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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