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상생 발전 업무협약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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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상생 발전 업무협약 이어가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1.02.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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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재단-비엔날레서 홍보, 더맘마-상생발전 위한 협약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2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2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2배달특급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선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행사를 통해 배달특급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앱을 통해 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예작가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도예 분야 최고의 국제예술행사로 오는 9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곤지암도자공원·이천세라피아·여주도자세상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 참가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운영사 더맘마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더맘마는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서 맘마먹자라는 이름으로 소비자와 동네 마트를 직접 연결, 신선 식품 등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월 중으로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현재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MOU를 체결하며 협의체 발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공공배달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각 관계사들이 처한 상황은 조금씩 다르다모두 힘을 더해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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