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본지 칼럼니스트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가 15일 제200회 기념 포럼에서 KING SEJONG AWARD 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에 참여하면서 여주지부장, 경기지회장, 전국지역위원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농업분야 전문가로 강소농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포럼 회원들과 함께 서울 강서구 등촌1동 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분 봉사를 비롯해 코로나19 시대에는 자체 비대면 포럼으로 진행된 목요릴레이 특강에 ‘생활 속의 우리농업’ 등을 강의했다. 또 Volunteer new 인터넷신문에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고를 수시로 투고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농업분야 연사 초청 시에는 연사소개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이번에 KING SEJONG AWARD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로국정포럼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7시, 서울의 중심인 ‘더 플라자호텔’에서 국정운영의 핵심인 정부 각 부처의 장·차관을 정책특강연사로 초청해 정부정책을 직접 듣고 소관부처별 정책 컨퍼런스에 참여, 정책을 건의하고 있다. 또 바른 시민이 되자는 정민(正民)운동을 전개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지도자 그룹 자원봉사 포럼으로 현재 정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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