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꽃 다 떨어지겠네" 비 맞은 이팝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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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꽃 다 떨어지겠네" 비 맞은 이팝나무꽃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5.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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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50분께 여주시 북내면의 한 골프장에 심긴 이팝나무에 핀 흰쌀밥꽃이 비에 흠뻑 젖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6일 오전 11시 50분께 여주시 북내면의 한 골프장에 심긴 이팝나무에 핀 흰쌀밥꽃이 비에 흠뻑 젖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6일 오전 1150분께 여주시 북내면의 한 골프장에 심긴 이팝나무에 핀 흰쌀밥꽃이 비에 흠뻑 젖어있다.

이팝나무 꽃의 개화 시기는 5~6월께로, 이팝나무 꽃송이가 흐드러지게 피면 흰쌀밥처럼 보여 '이 밥나무'라고 했으며, 이 밥이 이팝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꽃이 많이 피 해엔 풍년이 든다고도 알려져 있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과 '자기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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