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9일 오전 10시18분께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향 13.4K 지점인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구간을 주향 중이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트레일러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1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은 트레일러 뒤 타이어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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