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비 예보에 ‘내달 2일’로 연기
상태바
경기도,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비 예보에 ‘내달 2일’로 연기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4.05.10 08: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 행사 당일 5~30㎜ 비 예상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오는 11일 오후 5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예정됐던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을 우천 예보로 내달 2일로 연기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1일 오후 5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예정됐던 디엠지 오픈 콘서트재즈공연을 우천 예보로 내달 2일로 연기했다.

기상청은 이날(11) 오전 경기북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수도권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다음날 오전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30정도겠다고 예보한 상태다.

야외공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진행이 어렵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엠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낼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디엠지의 생태·평화 인식을 확대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누리집(www.dmzopen.kr)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남은 기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산서 택시와 SUV차량 충돌사고...운전자·승객 2명 숨지고 1명 부상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오늘 날씨] 경기·인천(11일, 토)...일부지역 오전부터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5일, 일)...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최대 1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