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곳은] 하얗게 변한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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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은] 하얗게 변한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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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 군락지로 매년 4월께면 노란색 작은 꽃망울들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이 21일과 며칠 전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사진=김광섭 기자)
산수유나무 군락지로 매년 4월께면 노란색 작은 꽃망울들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이 21일과 며칠 전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사진=김광섭 기자)
31일 오전 11시30분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인 도립리 일대 산수유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송석원 기자)
지난 31일 오전 11시30분께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산수유나무 군락지로 매년 4월께면 노란색 작은 꽃망울들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이 대설주의보가 내렸던 21일과 며칠 전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사진 위, 아래)

21일 찾은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되는 도립리와 송말리 일대에 어린 산수유나무부터 수령 약 500년이 된 고목까지 약 170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이른 봄 노란 산수유꽃으로 장관이다. 20234월께 개최예정인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24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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