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천 돈사서 새벽 불...돼지 620여 마리 폐사
상태바
[영상] 포천 돈사서 새벽 불...돼지 620여 마리 폐사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4.04.18 10: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오전 2시41분께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 중이던 돼지 약 620여 마리가 폐사했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8일 오전 2시41분께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 중이던 돼지 약 620여 마리가 폐사했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18일 오전 241분께 포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돈사 5개동 중 2개동 약 855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약 1시간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약 62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18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