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이천,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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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다] 이천,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2.10.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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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류풍물놀이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문화재단이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가 신명나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틀간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일과 2일 진행된 이 행사는 경기도문화의 날을 맞아 이천에서 함께하는 문화예술로 꾸며졌다.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는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입주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26호 벼루장, 41호 사기장, 49호 목조각장과 예능분야 제50호 이천거북놀이가 주축이 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 신명나는 공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첫째 날인 1일에는 서광수 사기장의 달 항아리 제작 시연과 한봉석 목 조각장의 시연, 봉산탈춤, 강릉단오굿, 인형극, 이천거북놀이가 선보였다. 둘째 날인 2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 원주 매지농악, 호남우도농악, 이수영류풍물놀이가 경기도 문화의날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곳에서 공연을 마친 김덕수씨는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천문화재단이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가 신명나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틀간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지은 공연이 열린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경. (사진=송석원 기자)
서광수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이 작품제작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교류 공연으로 이루어진 무형문화재 봉산탈춤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한봉석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9호 목조각장이 작품 제작 시연을 보이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교류 공연으로 선보인 무형문화재 강릉단오굿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무형문화재 이천거북놀이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씨가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위촉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씨가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위촉패를 수여받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원주매지농악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호남우도농악 공연 모습. (사진=송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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