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문화재단이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가 신명나는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틀간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일과 2일 진행된 이 행사는 경기도문화의 날을 맞아 ‘이천에서 함께하는 문화예술’로 꾸며졌다.
전통문화유산한마당 ‘풍류’는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입주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26호 벼루장, 제41호 사기장, 제49호 목조각장과 예능분야 제50호 이천거북놀이가 주축이 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 신명나는 공연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첫째 날인 1일에는 서광수 사기장의 달 항아리 제작 시연과 한봉석 목 조각장의 시연, 봉산탈춤, 강릉단오굿, 인형극, 이천거북놀이가 선보였다. 둘째 날인 2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 원주 매지농악, 호남우도농악, 이수영류풍물놀이가 경기도 문화의날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곳에서 공연을 마친 김덕수씨는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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