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서 대형 화물차 사고..운전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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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서 대형 화물차 사고..운전자 2명 부상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3.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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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58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인근에서 건축자재를 실은 25톤 트레일러 차량과 모래가 실린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9일 오전 5시58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인근에서 건축자재를 실은 25톤 트레일러 차량과 모래가 실린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9일 오전 5시58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인근에서 건축자재를 실은 25톤 트레일러 차량과 모래가 실린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9일 오전 5시58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인근에서 건축자재를 실은 25톤 트레일러 차량과 모래가 실린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9일 오전 558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인근에서 건축자재를 실은 25톤 트레일러 차량과 모래가 실린 덤프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당시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지만 곧바로 의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우측 어깨를 다치는 등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차량이 옆으로 넘아지면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건축자재와 모래가 도로로 쏟아져 출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동안 사고를 수습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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