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0일 오전 11시56분께 평택시 장당동의 생활용품판매점인 다이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다이소 건물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7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 있던 직원 7명과 손님 4명은 자력으로 긴급대피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인력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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