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후보 출정식 갖고 ‘尹정부 심판’ 호소…무능력·무책임·국민무시 3無 정권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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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후보 출정식 갖고 ‘尹정부 심판’ 호소…무능력·무책임·국민무시 3無 정권 심판해야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3.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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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물결 일으켜 엘로카드 내밀자 강조
파주시乙 전체면적의 92% ‘3선의 힘’ 필요
북파주 관광벨트로 연결 그랜드 발전 조성
파주시乙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기호 1번) 뜸부기 선대위는 28일 오후 2시에 금촌역 광장에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됐다”며 “무능력·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사진제공=박정 후보실)
파주시乙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기호 1번) 뜸부기 선대위는 28일 오후 2시에 금촌역 광장에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됐다”며 “무능력·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사진제공=박정 후보실)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乙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기호 1번) 뜸부기 선대위는 28일 오후 2시에 금촌역 광장에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됐다”며 “무능력·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파주에서 파란 물결을 일으켜, 수도권, 더 나아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윤석열 정권에게 엘로카드를 내밀자”며 “그러기 위해선 ‘4.10 총선 때 반드시 기호 1번 박정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목청을 돋웠다.

그러면서 “파주시을 면적이 파주시 전체면적의 92%로 광활한 대지가 됐고, 파주시을의 발전없이 파주발전이 불가능하게 돼 ‘3선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박 후보는 특히 문산-월롱-법원-파주 등 파주 북부는 평화경제특구여서 금촌-조리-광탄은 운정과 연결하는 공동 생활권으로, 탄현-문산-파평-적성-법원은 관광벨트로 연결해 그랜드 발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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